불황 effect(영향) 으로 중고 디지털가전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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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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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까지 월 平均(평균) 1만5000대가 거래됐으나 10월에는 2만2000대 수준까지 늘어나는 등 매 분기 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불황 영향으로 중고 디지털가전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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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철 옥션 이사는 “최근 소비자들의 중고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중고품 구매가 불황기를 이겨낼 수 있는 소비 문화로 여겨지고 있다”라며 “특히 디지털가전 등과 같이 값이 비싼 물품들의 경우 새 제품을 구매하는 대신 자신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가진 저렴한 중고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PDP, LCD 등 고가 신제품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브라운관(CRT) 방식의 중고제품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중고 제품 중에서 거래비중이 크게 늘어난 제품은 텔레비전. 지난해 월 平均(평균) 480여 대가 거래됐으나 올해 들어 월 平均(평균) 1800여 대로 4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래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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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플레이어는 4분기 월 1850대가 거래돼 1분기에 비해 85%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전체 월 平均(평균) 거래량도 월 1500여 대로 작년에 비해 130%가 성장했다. 이밖에 휴대폰과 노트북 컴퓨터는 지난해 대비 각각 2배 이상 거래량이 증가됐다.
불황 영향으로 중고 디지털가전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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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online) 시장에서 중고 디지털가전의 거래가 크게 높아졌다.
불황 effect(영향) 으로 중고 디지털가전 거래 급증
순서
올 들어 옥션에서 거래된 △노트북 △휴대폰 △MP3 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텔레비전 등 5개 제품군의 중고품 거래량은 월 平均(평균) 1만9000대 수준으로 지난해 9000대에 비교해 1년 사이에 110% 이상 증가했다.
옥션(대표 이재현)은 18일 올해 가장 인기가 높은 5대 디지털가전 품목의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중고 제품의 거래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 중고 디지털카메라는 올해 월 平均(평균) 1920대가 거래되면서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분기당 20% 이상 거래량이 늘고 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설명
중고품 거래는 올해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옥션 내 가전제품 전체의 분기별 성장률인 10%에 비해 2배가량 높은 성장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