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매출 높은 IT기업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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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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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모아텍 799
1인당 매출 높은 IT기업 노려라
1인당 매출 높은 IT기업 노려라
최근 환율 급변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생산성이 높은 이들 기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대신증권의 설명(explanation)이다.
‘1인당 매출액이 높은 업종별 IT 대표 기업은 어디일까. ’
표.IT주요 업종별 1인당 매출액이 높은 기업(단위:백만원)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1인당 매출 높은 IT기업 노려라
통신서비스 SK텔레콤 2302
1인당 매출 높은 IT기업 노려라
중전기 대한전선 1470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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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4일 1인당 매출액이 높아 어려운 경영 環境에서도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IT업종별 대표기업으로 CJ엔터테인먼트(23억5200만원)·SK텔레콤(23억200만원)·대한전선(14억7000만원)·휴맥스(10억6600만원) 등을 꼽았다. 통신장비 휴맥스 1066
Internet 옥션 365
소프트웨어·SI 신세계I&C 414





설명
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 2352
반도체 삼성전자 815
다만 1인당 매출액이 높은 기업이 반드시 수익성이 높지 않다는 점은 고려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단순 매출액 규모가 크다고 해도 해당 업종이나 제품의 수익성에 따라 영업이익률 등에서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자료(data) 및 추정:
부문 회사명 1인당 매출액
대신증권 김우재 연구원은 “경기 회복 초기에 예상치 않은 악재가 불거진 경영 環境에서도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상품의 고부가 가치화, 노동 비용 등 각종 비용의 절감 등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이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강하다”라고 밝혔다. 그밖에 삼성전자(8억1500만원)와 모아텍(7억9900만원) 등도 업종별 대표기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