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바일D램, 4개 중 3개는 한국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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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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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일본) 반도체업체인 엘피다는 점유율 17%로 3위를 차지했다. 양사 모두 수익성 향상을 위해 미세공정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세계 모바일D램, 4개 중 3개는 한국제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점유율을 합칠 경우, 74.6%로 전 분기에 비해 1.3%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선두권을 지키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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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바일D램에 가장 앞선 35나노 미세공정을 적용하고 있는 데다가 낸드 플래시와 결합한 MCP(멀티칩패키지) 형태로 제품을 공급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說明)했다.
세계 모바일D램, 4개 중 3개는 한국제품
이 밖에 5위 업체인 대만 윈본드는 65나노급에서 모바일D램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 2분기에 46나노로 전환하기 시작하지만 한국과 日本(일본) 기업에 비해 한참 뒤쳐져있다고 진단했다. 하이닉스는 44나노 공정에서 생산하지만 점차 38나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전 분기에도 점유율 53%로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아
세계 모바일D램, 4개 중 3개는 한국제품
<표> 2011년 3, 4분기 모바일D램 업계 매출 및 순위 (단위:백만달러)
다. 하이닉스는 3위와 격차를 3.8%포인트로 유지하면서 2위 자리를 지켰다.
세계 모바일D램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4분의 3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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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자료):D램익스체인지)
하이닉스는 전 분기에 비해 점유율이 2.1%포인트 떨어진 20.8%였다. 엘피다는 경쟁사 가운데에서는 유일하게 낸드플래시를 생산하지 않아 MCP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
세계 모바일D램, 4개 중 3개는 한국제품
14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모바일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8억5700만달러 매출을 기록, 점유율 53.8%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