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단군신화, 고구려의 주몽신화, 무속신화인 당금애기 비교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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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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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 보매, 인간 세계를 널리 이롭게 할 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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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단군신화, 고구려의 주몽신화, 무속신화인 당금애기 비교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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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군 신 화 (檀君神話)
[ 본 문 ]
옛 기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따 옛날에 환인(桓因) - 제석(제석)을 이른다. 경인이라 한 것은 사실이 아닌 것 같다.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식, 수명, 질병, 형벌, 선악 등을 주관하면서, 인간의 삼백예순 가지나 되는 일을 맡아 인간 세계를 다스리고 교화시켰다. 이 분이 환웅천황이다. 그러나 범은 능히 몸을 삼가지 못했으므로 사람의 몸을 얻지 못하였다. `
곰과 범은 이것을 얻어서 먹었다.
환웅은 무리 삼천 명을 거느리고, 태백의 산꼭대기에 있는 신단수(神檀樹) 아래로 내려와 이를 신시(神市)라 일렀다. 웅녀(熊女)는 자기와 혼인할 사람이 없었으므로 항상 단수(檀樹) 밑에서 아이 배기를 빌었다. 그 곳을 또는 궁(弓) ― 혹은 방(方) ― 홀산(忽山) 또는 금미달(今彌達)이라 한다. - 의 서자(庶者) 환웅(桓雄)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탐내어 구하였다.
단군 왕검은 요(堯)임금이 왕위에 오른 지 50년인 경인년― 요임금의즉위 원년이 무진이면, 50년은 정사이지 경인은 아니다. 이 때, 신(神)이 신령한 쑥 한 심지와 마늘 스무 개를 주면서 말하였다.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 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는다면 곧 사람의 모습을 얻게 될 것이다. ― 에 평양성에 도읍을 정하고 비로소 조선(조선)이라 일컬었다. 이에 천부인(天符印) 세 개를 주어, 내려가서 이곳을 다스리게 하였다. 삼칠일(三七日) 동안 몸을 삼가자 곰은 여자의 몸이 되었다.
때마침, 곰 한 마리와 범 한 마리가 같은 굴에서 살았는데, 늘 신웅(神雄)에게 사람 되기를 빌었다. 또 다시 도읍을 백악산(白岳山) 아사달(阿斯達)로 옮겼다. 환웅은 이에 임시로 변하여 그와 결혼해 주었더니, 웅녀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아 이름을 단군이라 하였다. …(省略)
다.
